* 창고살롱은?
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일과 삶을 만들고 싶은 여성들의 온라인 멤버십 커뮤니티입니다. 일과 삶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통해 '발견'하고 '연결'되며 무엇이든 가능성을 '실험'해 볼 수 있습니다.
👩🏻💻 창고살롱의 모든 살롱은 온라인 화상회의 툴 '줌'으로, 소통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툴 '슬랙'으로 진행합니다.
🙋🏻♀️ 자세한 소개는 여기 노션 페이지를 둘러봐주세요!
<창고살롱 시즌7 소모임 살롱>
나만의 사적인 도시생활기 '이제는 나의 도시'
로컬 레퍼런서와 함께하는 나의 동네, 나의 도시 이야기
● 소모임 살롱 소개
안녕하세요, 시즌 4, 5, 그리고 이번 시즌7 Part2에 레퍼런서로 함께한 소네입니다.
이 소모임에서는 각자가 살아온 도시의 생활인으로 우리 동네, 도시를 이야기해 봅니다.
결혼 이주 등 자의적인 선택이 아닌 지금의 낯선 동네에서 오래 머물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. 그 근원적인 질문을 [나만의 사적인 도시 생활기 : 이제는 나의 도시] 소모임 통해 답해보세요.
글로 끄적이다 보면 현재 살고 있는 도시를 타의가 아닌 자의로 살아가야 할 이유와 미래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.
저는 현재 연고가 없는 세종특별자치시에 9년째 자리 잡으며 가족과 낯선 둥지를 틀고 살고 있어요.
결혼 이주로 살아온 터가 바뀌었다고 생각했는데, 2020년 [나의 사적인 세종이주기] 인터뷰를 통해 확신했어요.
제가 살아온 도시를 수동적으로 선택한 게 아니라 주체적으로 결정했다는 것을요.
저는 유년기, 청년기, 성인기 등 살아온 도시도 제각각 달랐는데요. 아빠의 일터였던 고향이었던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청소년기까지 살았어요. 이후 학업과 직장 생활로 10년 넘게 서울(1년은 파리)에서 자리잡았죠. 타지에서 삶이 쉽지 않음을 깨달으며 서울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쯤, 남편을 만나 세종시와 충청권역에 살고 있어요. 그 이야기를 브런치북을 통해 써보기도 했어요. [내 고향은 아빠의 일터였다]
종종 서울을 오고 가며 일하고 있지만, 지금의 도시에 머물면서 제 삶에서 가장 행복도가 높아졌어요. 그 이유를 찬찬히 살펴보니 녹지가 많은 공간과 도서관, 박물관 등 문화 콘텐츠가 많은 예술 도시를 선호하더라구요. 대중교통이 불편하고 상업지구가 많지 않더라도 자차로 움직임이 편한 곳을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제가 사는 도시에 더 애정을 갖게 되었어요.
무엇보다 지금의 이 도시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된 이유도 일상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온 생활 역사가 매년 쌓여가기 때문이에요.
매일을 살아오는 우리에게 가장 행복한 도시는 어떤 곳일까요.
만약 내가 사는 도시에 큰 장점을 찾지 못한다면, 소모임 살롱을 통해 찬찬히 좋아할 요소들을 함께 찾아보아요.
● 누가 진행하나요?

뉴스레터를 기반으로 온/오프라인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는 프리랜서 에디터 소네입니다.
한국콘텐츠진흥원, 지자체, 동네 서점 등에서 콘텐츠 관련 강의하며 하이데어 플랫폼에서 커리어.진로상담 컨설팅도 하고 있어요. 2024 얼룩소 콘텐츠 공모 에어북 선정되어 [핸드메이드 브랜드 창업기]를 펴냈습니다.
주니어 때 뉴스레터 웹진 업무를 맡았는데, 2021년 12년차 직장인이었을 때, 사이드프로젝트로 홀로 뉴스레터 브랜드를 창간했어요. 뉴스레터의 첫 메인 이미지를 제가 살고 있는 도시의 출근 사진을 종종 올렸는데요.
이후 벌써 3년 차, 지난해 여러 브랜드의 뉴스레터 창간과 기고, 리브랜딩 작업을 이어가면서 올 하반기에 뉴스레터 큐레이션 플랫폼 '헤이버니'에서 콘텐츠 디렉팅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.
창고살롱에서는 ‘뉴스레터로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’ 주제로 소모임을 진행한 바 있어요.
● 이런 분 함께해요!
- 내가 사는 도시의 일상을 글로 끄적거리고 싶은 분
- 다른 도시에 사는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한 분
- 도시, 공간, 로컬 매거진에 대한 콘텐츠에 관심 많은 분
- 글쓰기 연대를 통해 나만의 글쓰기 근육을 키우고 싶은 분
● 일정
1회 차 : 8월 19일 (월) 밤 9시 30분/ 간단한 OT 및 우리동네 관련 쓰고 싶은 주제나 소재 공유
2회 차 : 8월 26일 (월) 밤 9시 30분/ 각자 쓴 짧은 원고 합평
(추후 온라인 모임 2회 차 후 [나만의 사적인 도시 생활기 : 이제는 나의 도시 ] 주제로 창고살롱 뉴스레터를 발행할 예정입니다.)
● 모집 인원
최소 2명 ~ 12명
● 참가비 : 20,000원 (시즌 7 멤버), 40,000원 (비멤버)
● 진행 과정
첫번째 밋업 : 8월 19일(월) 오후 9시 30분~11시
- 서로 소개하며 도시, 공간 등 참고가 될 만한 레퍼런스(책,매거진)을 소개합니다.
- 일주일 간 쓰게 될 <내가 사는 도시 생활기> 주제를 골라봅니다. 마무리 줌이 있기 전날(8월 25일,일/자정)까지
내가 사는 도시 생활기 1편(5문단 내)을 써봅니다.
- 아래 질문에 대한 3줄의 답변을 묶어서 한 편의 글로 적을 수 있어요.
→ 1) 도시에 살게 된 이유 2) 이 도시에 살면서 가장 좋은 장점 3) 자주가는 단골집 등 1-2개의 답변과 에피소드
(애정가는식당이나 카페, 마트 사장님과 스태프의 이야기를 담아봐도 좋아요)
마무리 : 8월 26일(월) 오후 9시 30분~11시
밋업을 통해 일주일 간 쓴 자신의 도시 생활기를 함께 살펴보고 멤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보완하여 수정해보는 시간을 가져요.
이날 마무리 모임을 통해 추후 만남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.
고객센터
이메일 : changgo.salon@gmail.com
카카오채널 : '창고살롱' 1:1 채팅
전화 : 010-4106-7501
평일 10:00~17:00
(점심 시간 12:00~13:00, 토/일/공휴일 휴무)
환불 안내
1. 시즌 멤버십
- 시즌 멤버십 시작 3일 전까지 100% 환불
- 시즌 시작 2일 전 ~ 시즌 시작 1일 전 : 지불한 비용에서 멤버십 정가 기준 취소 수수료 20% 차감 후 잔액 환불
- 시즌 시작 ~ 1/3주차 마지막 날 : 지불한 비용의 2/3 가격에서 멤버십 정가 기준 취소 수수료 30% 차감 후 잔액 환불
- 시즌 1/3주차 이후 환불 불가
2. 오픈 프로그램 (오픈 살롱, 소모임살롱 일부)
- 살롱 3일 전까지 100% 환불
예) 11월 10일 레퍼런서 살롱 3일 전인 11월 07일 23시 59분까지 취소 요청 시, 100% 환불
- 살롱 시작일 2일~1일 전 : 지불한 비용에서 정가 기준 취소 수수료 50% 차감 후 환불
- 1회차 살롱인 경우 당일 환불 불가, 여러 회차로 구성된 살롱일 경우 1회차 시작일 이후 환불 불가
- 살롱 간 참가권 교환 불가
3. 유의사항
- 영업일 기준 시작 3일 전 살롱의 폐강 여부가 결정됩니다. (최소 개설 인원 기준, 프로그램별 상이). 폐강될 경우, 별도 공지 드립니다.
- 환불 규정을 확인하신 후 신중하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.
* 창고살롱은?
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일과 삶을 만들고 싶은 여성들의 온라인 멤버십 커뮤니티입니다. 일과 삶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통해 '발견'하고 '연결'되며 무엇이든 가능성을 '실험'해 볼 수 있습니다.
👩🏻💻 창고살롱의 모든 살롱은 온라인 화상회의 툴 '줌'으로, 소통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툴 '슬랙'으로 진행합니다.
🙋🏻♀️ 자세한 소개는 여기 노션 페이지를 둘러봐주세요!
<창고살롱 시즌7 소모임 살롱>
나만의 사적인 도시생활기 '이제는 나의 도시'
로컬 레퍼런서와 함께하는 나의 동네, 나의 도시 이야기
● 소모임 살롱 소개
안녕하세요, 시즌 4, 5, 그리고 이번 시즌7 Part2에 레퍼런서로 함께한 소네입니다.
이 소모임에서는 각자가 살아온 도시의 생활인으로 우리 동네, 도시를 이야기해 봅니다.
결혼 이주 등 자의적인 선택이 아닌 지금의 낯선 동네에서 오래 머물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. 그 근원적인 질문을 [나만의 사적인 도시 생활기 : 이제는 나의 도시] 소모임 통해 답해보세요.
글로 끄적이다 보면 현재 살고 있는 도시를 타의가 아닌 자의로 살아가야 할 이유와 미래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.
저는 현재 연고가 없는 세종특별자치시에 9년째 자리 잡으며 가족과 낯선 둥지를 틀고 살고 있어요.
결혼 이주로 살아온 터가 바뀌었다고 생각했는데, 2020년 [나의 사적인 세종이주기] 인터뷰를 통해 확신했어요.
제가 살아온 도시를 수동적으로 선택한 게 아니라 주체적으로 결정했다는 것을요.
저는 유년기, 청년기, 성인기 등 살아온 도시도 제각각 달랐는데요. 아빠의 일터였던 고향이었던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청소년기까지 살았어요. 이후 학업과 직장 생활로 10년 넘게 서울(1년은 파리)에서 자리잡았죠. 타지에서 삶이 쉽지 않음을 깨달으며 서울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쯤, 남편을 만나 세종시와 충청권역에 살고 있어요. 그 이야기를 브런치북을 통해 써보기도 했어요. [내 고향은 아빠의 일터였다]
종종 서울을 오고 가며 일하고 있지만, 지금의 도시에 머물면서 제 삶에서 가장 행복도가 높아졌어요. 그 이유를 찬찬히 살펴보니 녹지가 많은 공간과 도서관, 박물관 등 문화 콘텐츠가 많은 예술 도시를 선호하더라구요. 대중교통이 불편하고 상업지구가 많지 않더라도 자차로 움직임이 편한 곳을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제가 사는 도시에 더 애정을 갖게 되었어요.
무엇보다 지금의 이 도시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된 이유도 일상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온 생활 역사가 매년 쌓여가기 때문이에요.
매일을 살아오는 우리에게 가장 행복한 도시는 어떤 곳일까요.
만약 내가 사는 도시에 큰 장점을 찾지 못한다면, 소모임 살롱을 통해 찬찬히 좋아할 요소들을 함께 찾아보아요.
● 누가 진행하나요?

뉴스레터를 기반으로 온/오프라인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는 프리랜서 에디터 소네입니다.
한국콘텐츠진흥원, 지자체, 동네 서점 등에서 콘텐츠 관련 강의하며 하이데어 플랫폼에서 커리어.진로상담 컨설팅도 하고 있어요. 2024 얼룩소 콘텐츠 공모 에어북 선정되어 [핸드메이드 브랜드 창업기]를 펴냈습니다.
주니어 때 뉴스레터 웹진 업무를 맡았는데, 2021년 12년차 직장인이었을 때, 사이드프로젝트로 홀로 뉴스레터 브랜드를 창간했어요. 뉴스레터의 첫 메인 이미지를 제가 살고 있는 도시의 출근 사진을 종종 올렸는데요.
이후 벌써 3년 차, 지난해 여러 브랜드의 뉴스레터 창간과 기고, 리브랜딩 작업을 이어가면서 올 하반기에 뉴스레터 큐레이션 플랫폼 '헤이버니'에서 콘텐츠 디렉팅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.
창고살롱에서는 ‘뉴스레터로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’ 주제로 소모임을 진행한 바 있어요.
● 이런 분 함께해요!
- 내가 사는 도시의 일상을 글로 끄적거리고 싶은 분
- 다른 도시에 사는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한 분
- 도시, 공간, 로컬 매거진에 대한 콘텐츠에 관심 많은 분
- 글쓰기 연대를 통해 나만의 글쓰기 근육을 키우고 싶은 분
● 일정
1회 차 : 8월 19일 (월) 밤 9시 30분/ 간단한 OT 및 우리동네 관련 쓰고 싶은 주제나 소재 공유
2회 차 : 8월 26일 (월) 밤 9시 30분/ 각자 쓴 짧은 원고 합평
(추후 온라인 모임 2회 차 후 [나만의 사적인 도시 생활기 : 이제는 나의 도시 ] 주제로 창고살롱 뉴스레터를 발행할 예정입니다.)
● 모집 인원
최소 2명 ~ 12명
● 참가비 : 20,000원 (시즌 7 멤버), 40,000원 (비멤버)
● 진행 과정
첫번째 밋업 : 8월 19일(월) 오후 9시 30분~11시
- 서로 소개하며 도시, 공간 등 참고가 될 만한 레퍼런스(책,매거진)을 소개합니다.
- 일주일 간 쓰게 될 <내가 사는 도시 생활기> 주제를 골라봅니다. 마무리 줌이 있기 전날(8월 25일,일/자정)까지
내가 사는 도시 생활기 1편(5문단 내)을 써봅니다.
- 아래 질문에 대한 3줄의 답변을 묶어서 한 편의 글로 적을 수 있어요.
→ 1) 도시에 살게 된 이유 2) 이 도시에 살면서 가장 좋은 장점 3) 자주가는 단골집 등 1-2개의 답변과 에피소드
(애정가는식당이나 카페, 마트 사장님과 스태프의 이야기를 담아봐도 좋아요)
마무리 : 8월 26일(월) 오후 9시 30분~11시
밋업을 통해 일주일 간 쓴 자신의 도시 생활기를 함께 살펴보고 멤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보완하여 수정해보는 시간을 가져요.
이날 마무리 모임을 통해 추후 만남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.
고객센터
이메일 : changgo.salon@gmail.com
카카오채널 : '창고살롱' 1:1 채팅
전화 : 010-4106-7501
평일 10:00~17:00
(점심 시간 12:00~13:00, 토/일/공휴일 휴무)
환불 안내
1. 시즌 멤버십
- 시즌 멤버십 시작 3일 전까지 100% 환불
- 시즌 시작 2일 전 ~ 시즌 시작 1일 전 : 지불한 비용에서 멤버십 정가 기준 취소 수수료 20% 차감 후 잔액 환불
- 시즌 시작 ~ 1/3주차 마지막 날 : 지불한 비용의 2/3 가격에서 멤버십 정가 기준 취소 수수료 30% 차감 후 잔액 환불
- 시즌 1/3주차 이후 환불 불가
2. 오픈 프로그램 (오픈 살롱, 소모임살롱 일부)
- 살롱 3일 전까지 100% 환불
예) 11월 10일 레퍼런서 살롱 3일 전인 11월 07일 23시 59분까지 취소 요청 시, 100% 환불
- 살롱 시작일 2일~1일 전 : 지불한 비용에서 정가 기준 취소 수수료 50% 차감 후 환불
- 1회차 살롱인 경우 당일 환불 불가, 여러 회차로 구성된 살롱일 경우 1회차 시작일 이후 환불 불가
- 살롱 간 참가권 교환 불가
3. 유의사항
- 영업일 기준 시작 3일 전 살롱의 폐강 여부가 결정됩니다. (최소 개설 인원 기준, 프로그램별 상이). 폐강될 경우, 별도 공지 드립니다.
- 환불 규정을 확인하신 후 신중하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.
간편결제 가능